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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go (피아노 악보,연주영상) 겨울왕국 Frozen OST 쉬운악보, 어려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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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and soul 악보

 

Hisaishi joe - spring 악보,연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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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리코더] 오징어게임 연주 +악보

리코더

 

 

의인화한 펭귄 캐릭터로 세계대전 기간 조종사들이 쓰고 다녔을 법한 헬멧에 방풍 고글을 쓰고 다니는 시대를 초월한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3기부터는 의상이 바뀌어서 머리를 감싸는 헬멧에 쫄쫄이로 너프되었다. 뽀로로의 고글에는 알이 없다.

밝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과 욕심이 많아서 자주 사고를 치곤 한다. 특히 크롱과는 첫 에피소드부터 같은 집에서 살지만 오히려 지나치게 자주 싸운다. 하지만 크롱을 계속 보살피니 대인배임이 분명하다.

날지 못하는 새의 클리셰인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도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땅에 떨어지며 날지 못했다. 결국 포비의 조언으로 물 속에서 헤엄치며 대리만족했다.[2] 이후 에디가 2인 전용 비행기를 만들어서 크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게 되어 꿈을 정말로 이루게 된다.
리코더
상기했듯이 초기에는 제1차 세계 대전 때 쓰던 비행모자와 고글만 있는 디자인이었다가 시즌 3부터 모자가 헬멧으로 바뀌고 전신을 가리는 점프수트쫄쫄이 형태의 옷이 추가되었다. 물론 뽀로로만 옷이 추가된 것은 아니고 대표적으로 포비를 비롯한 이때 모든 등장 동물에게 옷을 입혔다. 이는 제작사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3]
3. 뽀통령[편집]
꼬마버스 타요,[4] 번개맨, 터닝메카드 등 각종 만화와 어린이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수차례 도전해 왔지만 끝내 어느 누구도 넘지 못한 넘사벽이며, 단시간에 어린이 프로그램의 초대 대통령을 이은 2대 대통령을 퇴출시킨 만화 캐릭터이다. 더 나아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한 획을 그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뽀로로의 국내 인기는 어마어마하며, 해외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다.[5]아예 팬들이 붙인 별명도 뽀통령, 뽀느님, 뽀수 그리스도, 뽀이돌라고 불릴 정도로 둘리와 더불어 한국 애니메이션의 끝판왕이다. 사실 유아기의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 뽀로로는 매우 고마운 존재다. 일단 틀어놓으면 아이들은 일시정지 상태로 울지도 않고 뽀로로에만 집중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고, 그 동안 밀린 집안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뽀로로는 이미 젊은 부모 세대들에게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을 정도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스마트폰에 뽀로로 영상을 다운로드해 놓고 다니는 부모님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작품성도 좋기에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른색 털 부분이 마치 머리카락처럼 보여서 그렇게 못생겨보이지는 않는다.
뽀로로의 그것을 알려줄까[7]에서 엄청 잘생긴 것으로 나왔다.(세일러문에 나올 법한 눈으로 나온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3화에 의하면 뽀로로는 사실 주몽을 형상화한 것이고, 단군의 한자를 원래 상형문자식으로 풀어보면 뽀로로의 앞모습과 옆모습이 나오기에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서가 담긴 뽀로로라는 개드립이 나왔다.
뽀로로가 별명이 된 유명인이 바로 하하와 오세득이다. 크롱 닮은꼴인 이찬오와 엮여서 나오는 닮은꼴 드립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바가 있다. CG로 뽀로로의 모자를 씌우는 것은 덤.
2014년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다.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실제로 제작사 측에서 기부금을 냈다고 했다.

커플링으로 엮이며, 작중에서 패티를 좋아한다고 한다.
뽀로로 담당 성우 이선은 개그우먼 김지선과 대학동기로 친분이 있다. 이에 김지선의 장남이 밥투정을 했을 때 이선에게 연락해 뽀로로 목소리로 아들과 통화하여 밥투정을 고쳐달라고 의뢰했고, 이는 효과를 봤다.
오버워치 심장영상에서 사람들이 몬다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뽀로로라고 들린다.
2007년 어느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캐릭터를 닮았다리코더. 그래서 본인도 뽀응천이라고 불러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키가 작아보이지만 실재로는 꽤나 장신인 듯하다. 펭귄은 다리가 몹시 짧아보이지만 스펀지 프로그램에서 나왔듯이 나머지 부위는 몸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리가 길다.
옷을 입게 된 이후로 뽀로로는 과거의 모습을 더 이상 쓰지 않고 옷을 입은 뽀로로의 이미지만 쓰고 있다. 이제 구판 뽀로로 상품은 더 이상 판매되지도, 방영되지도 않아 올드팬이 적어지고 있다. 심지어 1기 리메이크작에서도 옷을 입고 있다.
포켓몬스터 DP가 유행했던 시절에는 어느 모 펭귄과 비슷해 인기 경쟁으로 엮이기도 했었다.
루피의 집 지하에는 농장이, 에디의 집 뒤에는 광산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극지연구소 이원영 연구원이 뽀로로가 펭귄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기했다(!!!).[8] #
뽀로로라는 이름은 종종걸음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328만명에 달하며, 한국 유튜브 채널 중 54위에 올라있다.
비락식혜 바나나맛 디자인에 등장해서 민낯을 공식적으로 드러냈다.
코골이가 심한 편이다. 1기에서는 뽀로로의 코골이 때문에 크롱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다.[9]
요즘은 이모티콘도 고글과 모자를 벗은 모습이 있다.
뽀로로는 군대를 갔다왔다. 군필 남고생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뽀로로와 타요가 영상통화를 하는 영상도 있다. # 서로 연락을 매우 자주 하고 친한 사이인 듯하다. 그리고 서로 같은 지구 내에서 살고 있다는 것도 설명 가능하다.
뽀로로 초안
제작 초기에는 평범하게 데포르메된 펭귄, 어벙한 얼굴의 펭귄, 닌자(...)로도 기획한 적도 있었다. 비행사 설정은 제작 중간에 생긴 것으로, 현행 디자인에 비해 조금 사실적인 디자인의 비행 시도 그림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1] 자이언트 펭TV 7-2 에피소드에서 출연한 모습이다. 자이언트 펭TV에서 뽀로로는 펭수의 선배이자 라이벌로 등장한다.
[2] 이 에피소드는 1기 최고의 감동 에피소드로 불린다.
[3] 2기까지는 오콘이 제작하고 있다가 3기부터는 스튜디오 게일에서 제작한다.
[4] 꼬마버스 타요도 뽀롱뽀롱 뽀로로와 같은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에서 제작되었다. 그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 뽀로로와 엮이기도 한다.
[5] 다만 해외에서는 같은 제작사의 꼬마버스 타요가 좀 더 인기가 많다.
[6] 다만 펭수는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을 겨냥해서 만든 작품이고 뽀로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만든 작품이라서 비교하기가 애매하기도 하다.
[7] 놀랍게도 공식이다.
[8] 다만, 소속사 측에서는 옷을 입고 있어서 꼬리와 털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반론했다.
[9] "나도 자고 싶어요." 리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