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이스 희망 악보 피아노
악보는 아래애~
타 게임의 퀘스트와 동일한 시스템. 2차 전직이 업데이트되며 함께 추가되었다. 이름이 퀘스트가 아닌 '미션'인 이유는, 업데이트 당시엔 던전을 퀘스트 모드라 불렀기 때문. 또한, 당시에는 미션을 세 개까지밖에 등록할 수 없었으나, 패치 후 개수에 제한이 없어졌다.
미션은 스토리 관련 미션, 캐릭터 획득 미션, 전직 미션, 이벤트 미션이 있다. 과거에는 몬스터들이 포션 획득 미션을 드랍했지만 현재는 드랍하지 않게 패치되었다.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미션은 연계 표시로 현재 어느 단계를 클리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 관련 미션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미션창에 등록된다. 미션 내용에 기술된 던전을 플레이하고 클리어 조건을 만족시켜 완료하면 경험치와 GP, 장비, 물약, 젬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레벨 구간의 빠른 레벨업을 도와주는 일등공신. 다만 타 게임처럼 이동, 채집, 대화 등 다양한 클리어 조건을 제시할 수 없는 게임 특성상 모든 미션의 내용은 결국 던전 뺑뺑이로 통일된다. 후반부에는 상당히 지루함을 불러일으킨다. 시즌 5로 패치되면서 NPC 이미지 모션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각 대륙마다 다른 NPC가 나와 그 NPC가 미션을 진행한다. 캐릭터에 어울리게 대사도 바뀐다.
캐릭터 미션은 GP와 캐쉬 미션의 두 종류가 있으며 캐쉬 미션의 경우 젬 하나로 클리어할 수 있다. 게다가 젬은 상점에서 겨우 1000GP에 판다. GP 미션의 경우 상당한 난이도가 요구되었으나 카오스 이후로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에이미와 마리의 획득 난이도가 매우 쉬워졌다. 그 대신 노가다성이 짙어졌다. 캐릭터들은 상점에서 구입한 캐릭터 미션을 완료하면 해당 미션으로 추가된 캐릭터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직 미션은 GP와 캐쉬로 구입할 수 있다. 히어로 시즌 이전에 캐쉬 미션은 GP미션에서 요구하는 클리어 조건을 대폭 완화 또는 삭제하여 조금 더 빨리 전직을 할 수 있게 해줬는데 히어로 시즌 이후엔 그냥 젬 하나면 된다.
과거에는 대전 관련 미션이 있어 승수를 채우면 반지 액세서리 칸에 착용할 수 있는 휘장을 획득할 수 있었다. 전직을 위해서는 특정 대전모드를 반드시 플레이해야만 했다. 또한 용사의 섬이 존재할 때에는 용사의 섬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들로 대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동기부여와 보상을 주었는데 거듭되는 던전에 치중된 패치로 대전 관련 미션은 가끔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개발진 측에서 대전 관련 패치를 한다고 밝혔으나, 미션 쪽 패치는 소식이 없다.
시즌 5 들어서는 크게 던전 미션, 전직 미션, 스킬 획득 미션으로 나누어 지는데, 주어지는 미션만 모두 클리어 해도 만렙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던전 미션의 경우 중후반부 들어서는 100만 GP를 넘게 주는 미션도 있고, 골렘, 크로모스 등의 고급 카드를 주는 미션도 있기 때문에 미션 클리어를 추천한다.
10.2. 전직 및 스킬트리[편집]
그랜드체이스의 전직, 스킬트리는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사용 가능한 무기가 추가됨과 함께 그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 커맨드, 스킬이 추가되는 형태이며, 두 번째는 여타 게임에서와 같이 기본형의 캐릭터에 스킬트리를 추가하여 강화하는 형태이다. MP 캐릭터는 전자의 경우를, AP 캐릭터와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는 후자의 경우를 따른다.
MP 캐릭터의 경우, 사용하는 무기가 바뀌는 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에 전직 무기를 더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직 후에도 전직 전의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이 가능한 점과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달라지는 점은 그체만의 특징.
AP 및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의 경우, 기본 전직의 플레이 스타일을 세분화하여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강화할 수 있다. 루퍼스와 같이 일자형 스킬트리로 전직마다 커맨드로 사용 가능한 보조무기가 추가되는 형태, 린의 어둠트리와 같이 전혀 새로운 형태의 스타일을 갖게 되는 등의 예외도 있다.
전직할 때 필요한 레벨은 1차 전직은 20(시즌0 때는 5, 시즌1 때는 15), 2차 전직은 40(시즌1 때는 30), 3차 전직은 60(시즌1 때는 40) 이상일 때 가능하다.(기본 레벨이 30인 디오의 경우 1차는 35, 2차는 45 때 가능하다) 전직 미션을 구입해 완료하면 전직이 완료된다. GP 미션은 난이도가 있는 반면, 캐쉬 미션은 조건 완화고 자시고 간에 젬 하나만 필요하다.
1차 전직의 경우, 등장 초기에는 천사 구출작전, 여왕배 궁수대회, 죽음의 문턱 앞에서(가도센 퇴치) 전직모드를 클리어하고 일정량 이상의 전직 포인트를 모아서 전직하는 것이었으나 2차 전직이 나오면서 미션제로 변경. 과거에 비하면 많이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2차 전직의 경우, 최초로 미션제가 도입된 형태. 몬스터 원정대에서 일정 몬스터를 잡는다던가 몬스터 미션을 클리어한다던가 하는 것 외에 일정 횟수 이상 승리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그체에 본격적으로 승작 개념이 도입이 되었다. 미션 클리어 시 기본 무기와 전직 시 주어지는 코스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시즌 2 패치 이후에는 던전의 비중보다 대전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캐쉬 미션이 GP 미션보다 다른 전직에 비해 효율성이 높지 않았다. 그러다 시즌 3에는 확실히 캐쉬 미션이 GP 미션보다 효율적이게 되었고 대전 요구 조건이 아예 삭제되었다.
3차 전직은 총 3단계의 미션을 수행해야 가능하며 미션의 가격도 높은 편이고 난이도도 그만큼 높다. 덕분에 캐쉬 미션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 시즌 2에서는 태그 매치 등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 모드가 요구 조건 중 들어갔지만, 시즌 3에는 대전 관련 요구 조건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카오스 시즌부터는 대전 미션 자체가 아예 사라지고, 전직도 매우 쉬워졌다.
10.3. 길드[편집]
등장 당시엔 엄청난 인기몰이와 주목을 받았으나[10] 어째선지 게임 중 길드 가입 여부조차 출력되지 않았고, 게임 내에서 길드 가입이 불가능해 있으나 마나가 되어버려서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고 있었다.
09년 12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길드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길드 마크를 기존의 조합형에서 직접 아이콘을 등록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더불어 광장에 길드 NPC가 추가되었다. 길드에 가입하면 플레이 중 길드 마크와 길드 이름이 캐릭터의 닉네임 아래에 나타나며, 대기실에서는 캐릭터 우측에 길드 마크가 나타난다. 길드원은 길드 레벨과 길드 기여도에 따라 길드 포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허울뿐이지만, 길드전이라는 요소가 존재한다.
길드원 중 제너럴 등급 이상은 길드마스터 세트를 구입할 수 있었다.
10.4. 무기 체인지[편집]
10년 1월 6일자로 도입된 시스템. 45레벨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한 무기를 게임 중에 바꿀 수 있다. 체인지 쿨타임도 1초밖에 안 된다. 물론 던전 내부에서만. 캐시로 슬롯 오픈 열쇠를 살 수도 있지만 훈련소에서 게임머니로 구입할 수 있는 '두 개의 길을 걷는 자' 미션을 클리어하면 열쇠를 그냥 준다.
클리어 방법은 자신 레벨 기준 ±3레벨의 몬스터를 천 마리 잡기. 꽤 어려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다. 무난하게 하루~이틀 정도 노가다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과 동시에 미션을 진행하면 알아서 얻게 된다. 이것만으로도 꽤 던전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아르메의 경우는 지팡이 + 항아리로 자힐쇼를 할 수도 있으며 그 외 캐릭터도 버프 + 공격 직업을 조합해서 다양하게 응용 가능하다.
10.5. 제작[편집]
시즌 3까지만 해도 룬이나 보스펫 제작 이외에는 상점의 뽑기 템과 크게 다를 바 없어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된 장비들이 대부분이었고, 카오스 패치 이후로는 만드는 게 어려워 역시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었다. 제작을 위해서는 레벨별로 각 대륙에서 나오는 보주와 해당 레벨대의 아이템을 해체하면 나오는 광물과 농축 광물(레어 이상 분해 시 획득)이 필요한데, 저레벨대를 만들자니 레벨업이 너무 빨라서 장착 레벨대가 훌쩍 지나버리고, 고레벨대를 만들자니 가뜩이나 나오지 않는 보주 + 엄청나게 나오지 않는 레어 장비를 갈아야 그나마 얻을 수 있는 농축광물 + 어쨌든 고레벨 장비를 갈아야 나오는 광물의 3중고로 인해 차라리 캐시 지르는 게 낫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카오스 시즌 들어 사라진 줄 알았던 세트 효과가 이쪽에도 붙어 있으니 조금 끌릴 법도 하나 그놈의 노가다가 여전히 큰 문제다. 지금은 던전 난이도 대폭 하향으로 던전 클리어가 수월해졌으므로 만렙쯤 되면 필공장비/악세 제작 노가다를 시작한다. 레이드 던전이 업데이트된 이후로는 최고레벨 레전드 장비/액세서리 세트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10.6. 기타 시스템[편집]
출석부
말 그대로 출석부. 30분 이상 플레이했을 때 출석 체크를 할 수 있고, 캐릭터마다 개별 적용이다. 출석 체크를 하면 챔피언 모드 입장권 3장과 포인트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챔피언모드 입장권이 네 장 이상 있으면 입장권을 주지 않는다. 1~3장 있으면 4장이 될 만큼만 준다. 보스 펫이나 칭호가 얻고 싶으면 입장권 수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조절하여 티켓 낭비를 막는 것이 좋다. 일주일 전부 출석 체크하면 구슬봉인해제 주문서와 기간제 코디 액세서리를, 한 달 전부 출석체크 하면 강화 관련 아이템과 코디 15일치를 준다.
30분을 전부 채우지 않으면 다음 날 출석표에 세모로 표시되는데, 이는 개근에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 웬만하면 30분은 채우자.
출석 포인트로는 포션, 펫의 알, 던전 보너스, 코디 아이템(마스크) 등을 살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캐시 아이템(액세서리 한정)을 10배 가격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광장
시즌 2 당시 친목기능을 담당하던 채널 로비가 사라지며 추가되었다. 당시 대전방에서 유행하던 커플놀이, 가족놀이를 대놓고 밀어주고 있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스텝 연습도 가능하다고 소개했지만 오직 대쉬, 점프 액션만 가능하게 설정해 불가능. 주로 커플맺기, 길드 가입같은 친목 행위에 사용된다. 추후 파티기능 업데이트 예정이라는 말을 몇 년째 하고 있다. 사실 현재 그체에는 필요 없는 시스템이라 당장 추가되지는 않는 듯.
강화, 제작, 보관, 길드 관리를 담당하는 NPC와 대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미니게임을 담당하는 NPC도 있었으나 미니게임 삭제와 함께 사라졌다. 길드관리, 랭킹확인 외에는 굳이 광장에 들어오지 않아도 UI에서 사용가능하므로 관련 NPC를 이용하기 위해 광장에 들어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광장 유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인지 이벤트 기간에는 이벤트를 위한 NPC를 광장에 배치한다.
봉인구슬
상점에서 캐쉬로 판매하는 구슬봉인 해제서로 구슬봉인을 해제하여 코디 장비와 코디 액세서리를 뽑는다. 코디 장비가 나올 확률은 체감 상 굉장히 낮은 편. 특히 마지막 하나에 봉인 해제서 수십 개를 꼬라박고 멘탈이 증발하는 유저가 속출하고 있다. 모든 파츠를 다 모으면 봉인 구슬 펫을 추가 보상으로 주며, 코디 시스템이 개편되기 전에는 높은 능력치와 세트 효과를 가진 고렙 레전드 장비와 액세서리 세트를 봉인구슬 템으로 냈다. 코디 시스템을 개편하고 나서는 일반 코디와는 격이 다른 부가효과와 높은 시진의 세트효과를 가진 코디 장비와 액세서리를 내고 있다. 코디 시스템 개편 이후에도 코델리아 세트와 같이 고레벨 레전드 장비 세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봉인 구슬 이벤트가 처음 업데이트됐을 때 구슬에서밖에 못 구하는 아이템들이 있어서 넷마블이 돈 좀 만졌었다. 거기다 구슬에도 단계가 있어서 각 단계의 구슬마다 해제서의 개수가 1, 2, 3개까지 필요하다. 최고급의 아이템을 전부 모으려면 꽤나 돈 좀 날려야 한다. 한때 중복으로 아이템들이 나와서 욕 좀 먹고 중복템은 나오지 않게 패치를 했다. 중복 패치를 하자 꽝이 더 많아졌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각 구슬에 아이템들을 다 모으면 운명의 XXX 시리즈와 꼬리 쪽에 붙는 액세서리를 줘서 더 인기가 늘었다. 당시 운명의 시리즈는 옵션이 아주 좋은 아이템이었다.
그 다음 봉인 구슬 이벤트부터는 운명의 시리즈 대신에 펫을 지급하기 시작했는데, 그 방식은 지금도 여전하다. 구슬 펫의 성능은 기존의 펫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기 때문에 맹계에서는 펫으로 상대를 죽이는 짓거리까지 가능할 정도. 몇몇 구슬 시리즈들은 앵콜 이벤트도 했다. 현재 구슬 펫의 종류는 수십 종이 넘으며, 부르비스 등은 여전히 애용받고 있다.
그리고 패치를 지속적으로 거쳐, 구슬 장비 획득 방식이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냥이단 세트부터는 10~70레벨까지 10레벨 별로 레벨을 지정하여 구슬을 해제할 수 있어, 10~20은 1장, 30~40은 2장, 50~60은 3장, 70은 4장을 소모하여 해제를 할 수 있었다. 코델리아 세트부터는 40, 60, 80으로 좀 더 간단해졌다. 80레벨 장비 봉인에는 해제서 5개가 들었다. 그 다음부터는 구슬 코디로 바뀌었고 봉인 해제서 소모량이 1회당 2장으로 바뀌었다.
재밌는 점이, 봉인구슬 초창기의 구슬에 들어 있는 모든 아이템은 모두 해외 그체에서 만든 것이다. 한 마디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챙겼던 것. 그리고 3번째 구슬 이벤트 때는 구슬의 아이템들을 바꾸는 짓을 벌여서 그 전에 파트를 모으지 못한 유저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후로는 매 봉인구슬 사즌마다 구슬 아이템이 변경되며 파츠를 모두 모으지 못한 유저를 위해 앵콜이벤트, 한 파츠 지급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커플
업데이트 우선 순위 최하 컨텐츠. 아마 이것도 KOG가 업데이트하는 걸 잊어먹은 모양이다.
게임 포인트로 살 수 있는 반지와, 캐시를 통해 살 수 있는 반지를 이용하여 커플을 맺을 수 있다. 전자와 달리 후자는 서버 전체에 A와 B가 커플을 했다는 알림 메시지가 공지로 나가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커플을 맺고 해제하기를 반복하여 네임드가 되기를 노리는 사람도 있다.
커플이 되면 가까이 붙었을 때 다른 주변에 하트 무늬가 송알송알 맺히는 염장질이 일어나며, 경험치 50% 보너스 효과와 대기실에 있을 때 핑크색/노란색 하트가 반짝이는 효과도 있다. 100일엔 성별에 맞는 펫. 200일엔 반대되는 펫을 받는다. 효과는 암컷이 페페, 수컷이 고르곤과 비슷한 수준. 수컷은 거의 안 쓰이지만 암컷은 가끔 쓰인다. 경험치 보너스 때문에 동성끼리 커플을 맺기도 한다.
아지트
2011년 7월 15일에 업데이트된 컨텐츠. 자신만의 아지트를 꾸미고 다른 사람을 초대해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아지트의 입구에 '요정의 나무'라는게 있는데 두시간에 한번 물을 주면 조금씩 자라며, 일정 단계 이상 성장시키면 플레이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버프를 하루에 한 번씩 받을 수 있지만 하루라도 물을 안 주면 퇴화한다. 그 외에 아지트 내의 화분에 씨앗을 심어서 별사탕을 수확해 아지트를 꾸미는데 필요한 물품과 더 큰 아지트를 구매할 수 있다.
악보는 여기서